데일리 카로 12년 운행한 스포티지R 차량이 10만 킬로가 다가왔고, 지프 랭글러는 한동안 튜닝에 돈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했기에 신차를 산 이후 단 한번도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았던 스포티지R의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휠도 교체 하려고 했으나 다니는데 이상이 없기에 휠에는 스티커로 튜닝 느낌이 나게 하는걸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ABC 타이어와 타이어픽 사이트를 비교한 후 ABC 타이어를 골랐는데요. 이건 지극히 제 차량 한정이기에 다른 분들도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ABC 타이어와 타이어픽 사이트를 비교한 포스팅은 하단에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날짜 예약 타이어 주문과 결제가 끝나면 ABC 타이어에서 연락이 오고, 주문 확인 및 언제 배..
스포티지R의 경우 신차를 산 이후 12년 동안 단 한번도 타이어를 교체를 한적이 없는데요. 그 이유는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하였고, 오토넷에 엔진오일을 갈때마다 점검을 하는데 타이어를 굳이 교체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 10만km 가까이 몰았던데다가 그동안 너무 무신경했단 생각이 들어서, 올해부터 지프차에 들일려고 계획했던 자동차 수리 및 튜닝 비용을 스포티지R에 쏟아내기로 하였습니다. 중간에 한번 팔려고 했지만, 현재 차 값이 소액이라는 것과 아직까지 너무 아름다운 연비(시내 14km, 고속 16~18km)를 보여주는 것이 있고 너무 정든것이 큰 것 같네요. 그래서 폐차를 할 때까지 탈 예정입니다. 물론 이런 결정을 한 것에는 랭글러의 폐급 수준의 연비(시내 6km...)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