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계양산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어제 1일 2산의 마지막 코스로 계양산을 선택하였다. 용봉산이 뭔가 힘이 들면서도 너무 짧다보니 아직 하체가 버틸 수 있기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슬림하게 입고 계양산으로 출발하였다. 계양산 주차장 주차는 계양산 공영 주차장에서 하였고, 등산을 갔다 온 이후 약 2400원 정도 낸걸보면 한시간에 12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주차정보를 계양구 시설 관리공단에서 확인해보니 계양산 공영주차장은 2급지이고 최초 30분까지 600원, 그 이후 15분마다 300원, 전일 주차는 6,000원이다.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 많은데 정확히 말해서 "계양산성 박물관 앞 공영 주차장"이다. 등산 시작 계양산성 박물관 우측으로 가면 계양산길로 가는 등산로가 나오며, 원래 왼쪽길도 있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