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하고 5일이나 지났지만, 워낙 다른 등정 포스팅이 밀려있다가 쓰질 못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더 많이 봐야 될 것 같아서 먼저 지리산 천왕봉 칼바위 코스에 대해서 먼저 작성합니다. 개인산행을 시작한지 2달여가량 지났고, 어렵다는 월악산 하봉~상봉 코스부터 치악산 사다리 병창 등을 다녀오면서 느꼈던 것은 할만 하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동네 산들을 다닐때만 하더라도 동네산도 힘든데 지리산같은 곳은 못가겠네 생각 했었는데 그냥 힘든건 3층 집을 계단으로 올라가도 힘든거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위험하지 않고 어려운 코스 위주로 찾게 되었습니다. 개인산행을 하다보니 힘든 산을 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지리산의 경우 많은 등산객이 있고 대피소가 있어서 혹시나 문제가 생긴다면 대피소로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