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공략] 지배의 성소 2넴, 간수의 눈 (일반/영웅)

지배의 성소 공략을 지금 쓰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운명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둠땅의 모든 레이드를 반강제로 즐겨야 하기 때문에 모든 레이드의 공략을 빠르게 쓸 예정입니다. 간수의 눈의 경우, 신화부터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반대로 일반과 영웅은 난이도가 쉽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간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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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의 눈 기본 패턴

간수의 눈의 경우, 일반적으로 1페이즈와 2페이즈를 계속 반복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며 페이즈는 피가 얼만큼 깎이는가에 따라서 페이즈가 바뀌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참 안 좋은 스킬에 페이즈가 넘어가는 경우 넴드 딜을 살살 해서 안 좋은 스킬을 넘긴 후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이즈별 공략

1페이즈

영혼의 파쇄

- 무작위 플레이어의 발 밑에 쇄도하는 영혼 마력을 방출하여 충격 지점 7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 에게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에 피해를 받은 플레이어는 영혼이 세 개의 파쇄된 영혼으로 분열 됩니다.

 

영혼의 파쇄를 못피한 유저는 파쇄된 영혼이 3개가 생기며, 이동속도와 공격력, 치유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길 경우 영혼을 모두 먹어야 합니다. 멀리 떨어지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식보다 직접 먹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데 멀리 떨어졌다가 죽을 경우 참 난감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파쇄

 

 

 

죽음의 연결 (탱커 조심)

- 간수의 눈이 현재 대상에게 암흑 마력을 방출하여 물리 피해를 입히고 30초 동안 죽음의 연결로 받는 피해를 100% 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스킬로 디버프에 걸렸을 때 30초안에 도발하지 않으면 다음 죽음의 연결때 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잡아끄는 사슬 (영웅)

저승석 납치범이 사용하는 스킬로 영웅에서만 등장합니다. 이 스킬에 걸리는 유저는 검정색 회오리 원형 이펙트가 발생한는데 원거리 딜러분들이 같이 들어가서 감속 효과를 상쇄시켜줘야 합니다. 다만 순간적으로 빠른 이속을 시전할 수 있는 클래스는 혼자 맞을 수 있으니 클래스를 보고서 같이 맞아주시면 됩니다.

 

잡아끄는 사슬 이펙트

 

이 스킬에 걸리면 잡아끄는 사슬이 검정색 회오리 원형에 들어간 모든 유저에게 낙사를 유발하는 사슬이 발사하게 되는데 사슬에 걸린 유저는 반대방향으로 뛰어가면서 버티면 됩니다. 

 

잡아끄는 사슬이 시전이 끝난 후 저승석 납치범이 등장하며 저승석 납치범을 타겟으로 딜을 하지 말고 왠만해서는 간수의 눈을 타겟으로 잡고 묻딜로 잡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파멸의 시선

간수의 눈이 강력한 마력의 광선을 집중하여 그 시선으로 단상을 가로지르며 휩쓸어 버립니다. 광선 안에서 있는 모든 대상에게 1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네임드는 영웅의 경우 저승석 납치범을 패고난 후 얼마 안있다가 시전을 하게 됩니다. 해당 스킬은 간수가 360도를 돌면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인데 이 스킬을 맞게 되면 급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멸의 시선

 

해당 스킬을 시전하면 간수가 도는 방향을 확인해서, 예를 들어 시계 방향으로 레이저를 쏘면, 왼쪽에 위치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슬을 사용해야 합니다.

 

파멸의 시선 피하는 법

 

파멸의 시선은 넴드 양옆의 앞쪽에 윗 그림의 위치로 이동하게 되면 아래 붉은색 박스와 같이 엑스트라 버튼이 생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반대편 단상으로 이동하여 스킬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2페이즈

2페이즈로 전환은 1페이즈 때 약 30%의 피를 깎으면 전환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파멸의 시선을 쓰기 전이나 혹은 쓰고 있는 동안에 페이즈가 전환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페이즈로 전환을 하면 간수의 눈은 무적 모드가 되면서 주변에 위성처럼 떠도는 죽음추적자 눈을 2개 양 옆의 단상으로 각각 보냅니다. 양옆의 눈은 가까이 붙으면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30미터 이상(신화는 55미터 이상) 떨어져야 하며, 피를 비슷하게 깎아서 죽여야 합니다.

 

한마리가 죽고 난 후, 나머지 한마리가 8초안에 죽지 못할 경우 마찬가지로 중첩되는 광역 데미지를 시전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파티는 딜량을 보고, 1조 2조를 나눠서 각자 위치에서 죽음추적자를 잡게 됩니다.

 

 

나태의 타락

무작위 대상을 피로하게 만들어 21초 동안 1.5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주문 시전, 원거리 공격 및 이동 속도를 40% 만큼 감소시킵니다.

무작위로 걸리게 되며, 해당 스킬은 마법해제가 가능한 스킬이니 걸릴 경우 빠르게 힐러가 해제를 하면 됩니다.

 

전이되는 불행

죽음추적자 눈이 무작위 대상의 영혼에 불행을 전이시켜 5초 동안 1초마다 3,31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효과가 제거되면 불행은 대상 발밑의 지면으로 전이되어 간수의 불행 웅덩이를 남깁니다.

전이되는 불행에 걸린 유저는 시간이 만료되면 자신의 아래에 바닥이 생기는데 이 바닥을 최대한 겹쳐서 깔 수 있게 탱커는 최소한의 무빙을 해줘야 하고, 딜러 및 힐러들도 바닥을 깔때 최대한 이전 바닥과 겹쳐서 깔아야 합니다. 이 스킬로 인해서 탱커는 재단에서 내려오거나, 아래에서 올라오는 방식으로 무빙을 하게 됩니다.

 

전이되는 불행으로 깐 바닥들

 

황폐의 광선

간수의 눈이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암흑 마력의 광선을 방출하여 암흑 피해를 입힌 후, 주위 아군을 공격해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황폐의 광선 이펙트

 

황폐의 광선은 위 그림처럼 흰색 넓은 원이 생성됩니다. 이 광선은 혼자 맞으면 아프지 않지만, 주변에 다른 사람이 추가로 있을 경우, 해당 유저는 순식간에 죽을 수 있습니다. 워낙 눈에 띄는 이펙트라 위험하지 않지만 딜러들이 딜 욕심을 내고 최대한 늦게 빠지려다가 엉켜붙어서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해당 스킬에 숙달되지 않았다면 걸리자마자 최대한 빠져주는 것이 공대원들을 위한 길입니다.

 

3페이즈

2번 정도 1,2 페이즈를 반복하다보면, 마지막 3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일반/영웅의 경우 이때 블러드를 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1페이즈에 황폐의 광선이 추가 되었고, 타임어택처럼 잡아야 되는 정도만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블러드를 쓰면 타임어택은 걱정안해도 되기 때문에 황폐의 광선이 추가됐다 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할별 요약

탱커

1페이즈때 영혼의 파쇄를 안 맞게 조심하면서, 죽음의 연결 혹은 저승석 납치범이 오면 도발을 합니다. 2페이즈가 되면 자신의 위치로 이동한 후, 죽음의 추적자의 눈을 뒤로 천천히 드리블 하면서 바닥을 최대한 겹치게 깔아서 공간을 많이 남기도록 합니다.  생존기는 보통 1페이즈보다 2페이즈에 쓰셔야 하며, 끔살당하지 않도록 쿨기의 배분을 잘합니다.

 

딜러

1페이즈때 영혼의 파쇄를 안 맞게 딜을 하면서, 저승석 납치범이 등장하는 바닥 이펙트가 생기면 원딜러나 탱 전담 힐러가 아닌 경우 같이 밟아줍니다. 저승석 납치범이 등장하면, 최대한 묻딜로 쫄이 죽을 수 있게 효율이 높은 광역기를 돌리며, 2페이즈가 시작되면, 전이되는 불행이 걸릴 경우 이동하는 반대방향(쫄 뒷편)으로 가서 바닥을 깔고, 황폐의 광선의 경우 공격대원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맞고 옵니다.

 

힐러

사실상 딜러와 거의 동일하며, 2페이즈 때 나태의 타락이 걸린 유저의 경우 빠르게 마법 해제를 해줍니다.

 

지배의 성소 공략

[WoW] 어둠땅 지배의 성소 1넴, 대지공포 (일반/영웅)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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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관련 사이트

[1] Hazelnuttygames - Eye of the Jailer Raid Guide - Normal/Heroic Eye of the Jailer Sanctum of Domination Boss Guide